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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고양이 벌이가 사라져 유해진이 크게 당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3회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마당에 차양막을 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차양막을 치고 산체와 벌이를 보러 방에 들어갔지만, 벌이가 보이지 않았다. 유해진은 "벌이야, 벌이가 어디갔어?"라며 당황해했다.
김대주 작가는 "어, 찾았다"라며 옷장 밑에 살짝 보이는 벌이의 흰 꼬리를 발견했다.
벌이는 안전망을 헤집고 방을 탈출했고, 옆 방으로 가 이불에 숨어있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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