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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전지윤 "타령 랩 나올까 걱정, 트라우마 생겼다"
2015-10-23 23:37:18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포미닛 래퍼 전지윤이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전지윤은 곡 선택을 위한 아카펠라 랩 경연 무대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지윤은 “타령 나올까봐 걱정된다.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전지윤은 첫 합류 녹화 당시 어색한 랩으로 굴욕을 겪은 바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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