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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tvN 'SNL 코리아'에서 미녀 앵커로 활약하는 리아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리아는 25일 공개된 MAXIM 화보에서 홀릴 듯한 눈빛과 잘 빠진 각선미,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리아는 '섹시하다'는 칭찬에 "많이 듣던 소리다"며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색기'가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를 꼽으며, "재밌고 독특한 남자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남자는 꼭 나쁜 남자더라"는 말을 덧붙였다.
리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프로 모델 뺨치는 능숙함으로 파격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촬영장에 준비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예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11세에 '스타골든벨'의 꼬마 MC 자리를 꿰차며 데뷔한 리아는 현재 tvN 'SNL 코리아'에서 미녀 앵커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아. 사진 = MAXI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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