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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동완이 뮤지컬 '헤드윅' 무대에 오를 때 원형탈모와 치핵이 왔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 코너 '스타ting'에 김동완이 출연했다.
두 차례 뮤지컬 '헤드윅' 무대에 올랐던 김동완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헤드윅'을 할 때 원형탈모, 치핵도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치핵 수술을 하는데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 분이 날 너무 좋아했다. 수술하러 갔는데 절 환영해 주신 분이 문을 열고 구경하고 계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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