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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시 ‘스릴러킹’이다. 손현주 주연의 ‘더 폰’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25일 하루 동안 23만 548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 누적관객은 72만 9,105명이다.
이로써 손현주는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더 폰’으로 3연타석 흥행 홈런을 쳤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로, 손현주 외 엄지원과 배성우 등이 출연했으며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션’은 20만 524명(누적 394만 8,419명), ‘특종:량첸살인기’는 10만 5,111명(누적 40만 1,548명)을 동원해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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