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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의 따뜻하고 유쾌한 SF ‘마션’이 400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25일 하루 동안 20만 524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394만 8,419명을 기록했다. 빠르면 오늘(26일) 오후 늦게 4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마션’은 이미 휴 잭맨 주연의 블록버스터 ‘리얼 스틸’(357만 9,666명)을 누르고 역대 10월 최고 외화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마션’은 14.8%로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당분간 흥행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 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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