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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가 음원차트에서 연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3일 0시 공개된 '?셔' 타이틀곡 '스물셋'은 2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타이틀곡 '스물셋'은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적인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갈팡질팡하는 내면적 갈등을 솔직한 가사와 유쾌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스물셋' 외에도 수록곡 '푸르던', '무릎', '레드퀸'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밖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곡 '아이'(I), 가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가수 아이유 네 번째 미니앨범 재킷 커버. 사진 = 로엔트리 제공]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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