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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오현민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의 MC에 도전한다.
오현민은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특별MC로 출연해 가수 김종국, 방송인 박지윤 등과 호흡을 맞춘다.
카이스트 수리과학과에 재학 중인 오현민은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과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해 준우승과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최근에는 초록뱀주나E&M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오현민. 사진 = 초록뱀주나E&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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