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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동호(21)가 오는 11월 중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26일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동호가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부 사항에 대해선 극소수의 고위 관계자만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가 어떤 사람인지, 결혼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고 덧붙였다.
동호와 예비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동호는 아이웨딩을 통해 결혼 화보와 더불어 구체적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1994년 생인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3년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무적 상태다.
[가수 겸 배우 동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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