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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데드버튼즈와 인플레이스가 KBS 2TV '톱밴드3'의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26일 '톱밴드3' 측은 SNS를 통해 "'톱밴드3' 홈페이지, 문자투표, 엠넷 투표를 합산한 결과 데드버튼즈와 인플레이스가 패자부활전에서 경연을 펼치게 됐습니다"고 공지했다.
앞서 '톱밴드3' 측은 "방송 횟수가 총 12회로 다른 시즌보다 짧아진 탓에 실력있는 밴드들의 초반 탈락이 많았다. 아쉽게 탈락한 밴드들이 많은 가운데 오는 30일 금요일에 KBS 별관에서 패자부활전 무대가 펼쳐진다"고 알린 바 있다.
제작진의 공지 이후 코치결정전에서 매칭이 되지 않아 탈락한 6팀인 데드버튼즈, 포브라더스, 인플레이스, 펜타소닉, THE 2080, 이플 등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투표가 진행되어왔다.
'톱밴드3'의 패자부활전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데드버튼즈(위)와 인플레이스. 사진 = '톱밴드3'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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