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선영이 최연소 여자 멤버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루했다.
최근 진행된 경주 '수학여행' 특집 녹화에서 박선영이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박선영은 강렬한 호피무늬 치마와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하며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기존 막내였던 김완선은 물론 여자 출연진들이 경계하는 눈빛을 보였다는 후문.
박선영은 치마를 입고 폭풍 제기차기 실력을 선보이는 등 특유의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박선영은 박형준에게 "오랜만이에요. 우린 인연인가봐요"라고 적힌 손편지를 전해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7일 밤 11시 15분 방송.
[배우 박선영.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