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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유진형 기자] JYJ 김재중이 26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애국가는 한류 열풍을 주도한 인기그룹 JYJ에서 활동하던 김재중 일병이 불렀다. 김재중 일병은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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