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삼성 마무리투수 차우찬이 한국시리즈 1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차우찬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서 9-8로 앞선 8회말 1사 1,3루 위기서 등판, 1⅔이닝 동안 26개의 공으로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점 리드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따냈다.
결국 데일리 MVP는 차우찬의 몫이었다. 데일리 MVP는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교환권을 받는다.
[차우찬. 사진 = 대구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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