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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가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로 인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지연 방송, SBS '힐링캠프-500인'을 결방했다.
SBS 관계자는 26일 밤 "'두산 VS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종료 이후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야구 종료 후 SBS 8시뉴스가 방송되고 난 뒤 '육룡이 나르샤' 7회가 방송되며 그 이후에는 '힐링캠프-500인'이 결방되고 대신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대체편성돼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안재욱.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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