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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릴러킹’ 손현주의 ‘더 폰’이 흥행질주를 계속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26일 하루 동안 7만 9,303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80만 8,431명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더 폰’은 개봉 5일 만에 80만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손현주는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더 폰’으로 3연타석 흥행 홈런을 레이스를 펼쳤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로, 손현주 외 엄지원과 배성우 등이 출연했으며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션’은 5만 439명(누적관객 399만 8,876명)으로 2위, ‘특종:량첸살인기’는 3만 4,002명(누적관객(43만 5,55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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