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이 조카의 운동회에 참석하며 '조카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5일 백지영은 SNS를 통해 "가영이 운동회. 가연이 수영이도 참석. 이모 자격으로 자리 뺏기 게임 참여"라는 글과 함께 조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4일 조카의 운동회에서 촬영한 것으로 백지영과 조카들의 환한 미소와 장난스러운 표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백지영이 운동회 게임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백지영은 조카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간식차에는 '나 꿍꼬또 한마루반 표가영이 이기는 꿍꼬또'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백지영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따뜻한 조언과 냉철한 심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백지영. 사진 = 뮤직웍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