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SBS '마녀의 성'으로 안방극장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선경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최근까지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김선경은 '마녀의 성'에서 아픔을 간직한 미혼모 연기와 함께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야 마는 팜므파탈의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호구의사랑', '해를 품은 달', '태왕사신기'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바 있다.

한편, 김선경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선경.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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