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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자들이 '2015 MAMA'에서 랩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의 출연자들이 오는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래퍼 서바이벌 오디션 중에서는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가 지난해 'MAMA'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1'는 올해 초 방송돼 'MAMA' 무대에 선 사례가 없어, 시즌2 출연자들이 '언프리티' 최초로 '2015 MAMA' 무대에 서 랩 실력을 보일 예정이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탈락과 새로운 지원자들의 투입, 그리고 패자부활전 이야기까지 나돌며 끝까지 예측불가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 관계자는 "11명이 무대에 오르더라도, 해당 11명이 처음 멤버들인지에 대해서는 유동적"이라며 "오는 11월 28일 예정된 콘서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예정대로 오는 11월 13일, 10회로 종영될 예정이며 이후 콘서트 준비와 '2015 MAMA'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언프리티 랩스타2', '2014 MAMA'.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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