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유망주 교육캠프 훈련장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한다고 27일 밝혔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해 총 39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프런트는 지난 24일부터 목동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28일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해 유노모토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11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일본 가고시마 유망주 교육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11월 1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목동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유망주 캠프 훈련 선수단
감독 염경엽(11월 4일 출국)
코칭스태프 10명 (이강철, 박철영, 심재학, 손혁, 홍원기, 강병식, 정수성, 박승민, 송지만, 안영태)
선수단
투수 8명 (이정훈, 양훈, 이보근, 신재영, 박주현, 김정훈, 김정인, 김해수)
포수 2명 (지재옥, 김재현)
내야수 5명 (장영석, 임동휘, 장시윤, 송성문, 김수산)
외야수 6명 (강지광, 송우현, 박정음, 홍성갑, 허정협, 김규민)
[양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