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시청률 저조하지만 큰 반응, 굉장히 기분 좋아"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최지예 기자] 배우 문근영이 좋은 반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2시 SBS 일산 탄현제작센터에서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주연급 배우 문근영, 육성재, 온주완, 장희진, 안서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시청률이 저조하지만 좋은 기사가 나오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추리해 주셔서 저는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며 "사실 시청률이 오를거라고 큰 기대를 하진 않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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