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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정려원과 임수미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27일 밤 9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꿈에 그리던 로드 트립을 떠난 정려원과 임수미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과 임수미는 서로를 날카롭게 쳐다보며 숨막히는 상황을 연출했다. 평소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이기에 해당 사진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다사다난한 여정과 그것을 통해 얻게 된 값진 경험 선보일 예정. 꿈에 그리던 방문인 만큼 두 사람도 갈등을 해결하고 더욱 견고한 우정을 쌓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임수미.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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