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실력파 래퍼들과 보컬리스트들이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이하 '언프리티2')를 지원사격 했다.
27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엑소 찬열을 비롯해 베이식, 한해, 비투비 일훈, 악동뮤지션 이수현,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26일 진행된 세미 파이널 녹화에 참여, 래퍼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언프리티2'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벌어지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막바지에 이르러 성사된 특별 콜라보 무대가 어떤 그림을 낼지 큰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언프리티2'의 마지막 방송은 11월 13일이며, 같은 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티파니 찬열 베이식 이수현 일훈 한해(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RBW, 그라치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