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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리암 니슨과 이정재, 이범수가 만난 기대작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공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27일 '인천상륙작전' 측은 "오는 30일 오전 이정재, 이범수,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프로듀서가 참석한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출연을 결정해 화제가 된 작품으로,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인천상륙작전'의 프로모 영상을 비롯해 이날 참석하지 못하는 리암 니슨의 캐스팅 소감과 인사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이다.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UN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리암 니슨은 한국에서의 촬영을 준비 중이며 내년 6.25 한국전쟁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리암 니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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