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기억에 남는 할로윈? 6년째 연습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특별한 할로윈데이 파티를 열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나뮤캐스트 LIVE #3 - halloween day with 9MUSES'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중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사다리게임을 통해 선정된 의상을 입고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피에로 복장이 결정된 경리는 "죽고 싶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기억에 남는 할로윈이 있냐?"는 팬의 질문에, 멤버들은 우울한 표정으로 "할로윈데이 날에는 그동안 6년 내내 연습만 했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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