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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권무혁(김호진)이 분노했다.
27일 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8회가 방송됐다.
강일주(차예련)은 누명을 벗고 진형우(주상욱)가 돌아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달려가 품에 안겼다. 하지만 이 모습을 멀리서 무혁이 보고 있었다.
일주에 대해 강하게 집착하고 있는 무혁이었다. 이어 무혁은 한 양복점으로 가 일주의 지난 3년간의 거래내역서를 확인했다. 일주가 그동안 형우에게 양복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무혁의 표정은 심각하게 굳어 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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