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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의 가족들을 다시 만났다.
29일 밤 16부작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3회가 방송됐다.
성준은 혜진의 집 앞에서 서로 손을 잡고 "들어가", "너 먼저 가", "근데 오늘은 진짜 못 보는 건가. 말도 안 돼", "뭐가 그렇게 말이 안 돼. 언제는 10초만 보면 된다더니"라면서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혜진의 동생이 두 사람을 목격했고, 혜진의 부모를 만나게 됐다. 헤진의 부모는 가족 사진을 찍으며 성준도 함께 찍자면서 "지 서방이 빠지면 안 되지"라고 해 혜진을 민망하게 했다. 성준은 미소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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