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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소율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할 전망이다.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신소율이 '그래, 그런거야' 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현재 세부 사항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중 있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 그런거야'에는 배우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남규리, 조한선, 윤소이, 서지혜 등이 출연 물망에 올라 조율 중이다.
'그래, 그런거야'는 김수현 작가의 2년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의 후속작이다. 2월 9시대, 10시대 편성을 두고 현재 논의 중이다.
[배우 신소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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