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f(x) "1년3개월 만에 돌아와서 기쁘다" 컴백소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최근 정규 4집 '4 Walls'를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 f(x)가 출연했다.

f(x) 멤버들은 대기실 인터뷰에서 "'4 Walls'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딥하우스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년 3개월 만에 돌아와서 f(x)의 한층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f(x)의 타이틀곡 '4 Walls'는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으로 f(x) 특유의 독특한 색깔이 노래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f(x),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에일리, 트와이스, 박보람, 몬스타 엑스, N.Flying,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2BiC, 테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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