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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줄 생각이 없다"는 발언으로 패널들의 궁금증을 샀다.
3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55회에서는 "재산이 문제야!"라는 주제로 배우 송옥숙, 가수 노사연, 개그우먼 이성미 등이 출연, 거침없는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성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큰 아들에게 어릴 때부터 '스무 살에 독립해야 한다. 대학교 2학기부터 등록금 지원 안 해줄 거다. 미성년자 이후 경제적인 지원은 없다'고 선언했다"는 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성미는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라며 "지금은 대학교 등록금을 버느라 휴학 중이다"라고 엄격한 자녀교육 방식에 전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이성미는 "어느날 아들에게서 '엄마, 장학금을 받았는데 그러면 공부에 집중을 해야 돼서 아르바이트를 못해. 어떡하지?'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왔지만, '네가 알아서 결정해'라고 아들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성미는 아들에게 "너의 독립을 위해 돈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때가 가끔 힘들다"라고 말하면, 아들이 "엄마 난 돈이 없어서 힘들고, 엄마는 돈을 안 줘서 힘드니까 우리 서로 힘들게 살지 맙시다"라고 장난 섞인 대답을 한다고 밝혀 패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속풀이쇼 동치미' 이성미. 사진 = MB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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