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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발탁된 톰 홀랜드가 얼티밋 스파이더맨(Ultimate Spider-Man)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는 10월 3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Hair cut or the Johnny Depp look?”이라는 글과 함께 화장실을 배경으로 셀카사진을 올렸다.
톰 홀랜드는 조니 뎁을 연상시키냐고 물었지만, 코믹북닷컴은 코믹북과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얼티밋 스파이더맨의 헤어컷과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 6월 캐스팅됐을 때보다 근육이 붙었고, 더 호리호리해졌다.
‘얼티밋 스파이더맨’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마블 코믹스에 의해 발행된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학생 신분으로 마블 유니버스를 통해 쉴드의 미션을 받으면서, 새로운 적에 대항하고 더 커진 위협에 대항하는 이야기다.
톰 홀랜드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2016년 5월 6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은 2017년 7월 28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 :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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