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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복귀 프로그램으로 화제 모았던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정규 편성이 불발됐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이번 MBC 부분 개편에서 정규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추석 연휴 때 선보였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 등 5인의 남성들이 최소한의 경비로 유럽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방송됐다.
음주운전 사건으로 방송 중단하고 자숙하던 노홍철의 복귀 프로그램으로 관심 모았는데, 결국 정규 편성이 불발되며 노홍철도 향후 방송 활동을 위해 다른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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