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기우가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배우 이청아와 해병대 촬영 전 마지막 통화를 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선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드디어 실제 해병대 입영 장정들과 함께 해병대에 입소했다.
입소 당일이 되자 멤버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입소 시각이 다가올수록 초조해하며 저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긴장을 풀었다.
이기우는 입대 직전 여자친구인 이청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기우는 이청아의 목소리를 듣자 입대 걱정도 잊고 금세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청아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다치지 말고 밥 잘 챙겨먹어라"며 애정어린 걱정을 했다.
이기우는 전화를 끊고도 아쉬운 듯 이청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그녀를 그리워했다. 둘은 여전히 애틋한 모습을 보여 주변을 부러움에 샀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