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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데프콘이 KBS 예능의 살아있는 화석 김종민에게 감탄을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강원 일대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 가을 감성 여행 '영화 OST 로드'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잠자리복불복은 고전 게임 중 하나인 '99초 스탠바이 큐' 게임이었다. 유호진 PD는 "김종민은 '99초 스탠바이 큐'가 옛날 방송 될 당시 출연자 아니었냐?"며 김종민의 게임 경험을 소개했다.
'해피투게더'의 전신인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당시 코너에 출연했다는 이야기에 데프콘은 김종민을 향해 "고조선 같은 사람이구나"고 반응했고, 가수 정준영은 "계약직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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