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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해병대 멤버들이 입소와 동시에 얼차려를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해병대 특집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원희, 이기우, 김영철, 동준, 허경환, 슬리피, 샘오취리, 줄리엔강, 이이경, 딘딘, 이성배 등 11명이 이번 해병대 편 멤버다.
입소 직후 해병대 소대장과 마주한 멤버들. 소대장의 카리스마에 멤버들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헬게이트 느낌"는 소감이었다.
실제로 소대장은 멤버들의 대답 소리를 지적했고 "목소리 불량! 엎드려!" 하고 얼차려를 부여했다. 또한 "이제 겨우 두개 했는데 흔들거리는 훈련병은 뭐야!"라는 불호령도 떨어졌다. 생활관 이동도 순탄치 않았다. 소대장은 "지금부터 오리걸음으로 이동한다"고 지시, 멤버들은 쉴새 없이 땀을 쏟아야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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