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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인터뷰] SK 이재원, 100타점이 목표였던 이유

시간2015-11-03 05:5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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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아무리 표본이 작더라도 야구에서 타자가 3할을 기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재원에게 이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2006년 데뷔 이후 올시즌까지 594경기에 나서 타율 .301(1559타수 469안타)를 기록 중이다.

뛰어난 타격 때문에 우여곡절도 있었다. 이재원 자신은 포수로 기억되기를 원했지만 2013년까지는 '지명타자 이재원'으로 많은 이들에게 이미지가 박혀 있었다.

이제는 다르다. 아직 풀타임 주전포수는 아니지만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뛰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올해 그는 포수와 지명타자 자리를 오가며 팀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

시즌 종료 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는 이재원을 지난 10월 29일 만났다. 오전 9시 30분까지 출근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웃었다.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으며 가장 많은 홈런,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140경기 타율 .282 17홈런 100타점) 한시즌을 돌아본다면?

"우선 팀 성적이 목표했던 만큼 안 나와서 아쉽다. 또 내 나름대로는 백업선수가 아니고 주축선수라고 생각하는데 크게 도움이 못 된 부분은 아쉽다"

-2년간 단 10경기 결장했다. 이 부분도 충분히 자랑할 수 있는 부분 같다

"그동안 아픈데도 많았고 수술도 많이 했다. 2년 동안은 다치지 않고 아픈데 없이 잘 보낸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만족스러운 부분은 타점이다. (시즌 전)타율에 상관없이 100타점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팀이 이기려면 그 정도는 해야할 것 같았다. 그 부분에 대해 만족한다. 아쉬운 부분은 작년보다 타율 떨어진 점이다. 그렇다고 크게 낙담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포수로서 역대 2번째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최초 2010년 조인성 107타점)

"주위에서 많이 축하해주신다. 의미있는 기록 같다. 하지만 지명타자로도 반반 나갔기 때문에 앞으로는 포수로 많은 경기에 나가고 나서 이루고 싶다"

-99타점 이후 100타점까지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시간이 걸렸다. 조바심도 났을 것 같은데(9월 28일 넥센전 99타점 이후 4경기에서 타점 추가 실패. 이후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3일 이재학 상대 홈런으로 100타점 완성)

"조바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동료들이 찬스 많이 만들어 줬는데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에 홈런 쳐서 다행이다. 동료들이 좋아하더라. '팀에 끈끈한 것이 있구나'라고 생각되면서 고마웠다"

-어느 때보다 포수로 많이 뛰었다. 포수로서도 많이 배웠을 것 같다

"작년에는 처음이라고 생각해서 (공을)받는 데만 집중했다. 시키는대로만 한 것 같다. 올해는 투수들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호흡도 잘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했다. 투수들이 많이 도와줘서 그래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시즌 막판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블로킹 실수 많이 했다. 블로킹을 더 보완하려고 한다"

-이제 지명타자가 아닌 포수라는 인식이 팬들에게도 많이 생겼을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만족스러운지

"좋기도 하지만 지명타자 이미지 100% 떨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 더 (포수쪽으로)왔다고 생각하지만 다른팀 선수들은 아직 지명타자라고 생각할 것 같다"

-작년에도 전반기(.394)와 후반기(.208) 성적이 많이 차이 났는데 올해(.315-.235)도 그랬다. 아무래도 포수인만큼 체력적인 문제 때문인가

"작년에는 반등 못하고 끝내서 아쉬웠다. 솔직히 올해도 '반짝하는 것 아닌가' 불안했다. 그래도 올해는 반등하고 끝내서 다행이다. (체력에 대해서) 물론 안 힘들다는 것은 거짓말이지만 다들 같은 입장이다. 내가 이겨내야 한다"

-다음 시즌 목표

"배터리 코치님이 새롭게 오셨다.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배울점도 많을 것 같다. 내년이면 풀타임 3년차다. 올해 발전된 모습 보여드렸고 조금 더 발전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공격, 수비에서 안정된 모습 보이고 싶다"

-배터리코치로 박경완 코치가 선임됐다. 선수로 같이 뛰어 어색한 부분도 있지 않은지

"그 부분은 괜찮다. 예전 선수이실 때도 무의식적으로 코치님이라고 해서 혼난 적도 있었다"(웃음)

-팬들에게 한마디

"못할 때 하는 비난도 관심 있으시니까 한다고 생각한다. 잘할 때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인천 선수다보니까 팬들이 더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 자긍심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

[SK 이재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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