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서장훈 앞에서 아내 김새롬 생일 자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찬오 셰프가 부러움을 유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아내 김새롬의 생일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MC 김성주는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머쓱해했고, 이찬오 셰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분위기를 이어 정형돈은 샘킴에게 "와이프랑 행복하냐"고 물었고, 샘킴은 "완전은 아니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위로하는 모양새를 만들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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