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검은 사제들' 관람후기 "강동원느님 대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영화 '검은 사제들'을 관람한 후기를 전했다.

리지는 2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를 본 후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사제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동원느님 대단하시고 멋져요"라며 "김윤석님 우리 집안에 팬이 너무 많아요. 대단하세요. 소담씨 보면서 소름"이라는 후기를 전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리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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