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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맞아 MC인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인 김성주가 요리대결을 펼친다.
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는 오는 9일 방송될 1주년 특집의 예고 영상이 짧게 전파를 탔다.
예고에서 공개된 1주년 특집 방송의 게스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터줏대감인 최현석 셰프와 웹툰작가 김풍이었다.
그리고 이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바탕으로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 셰프는 1년 간 치열한 요리대결을 중계한 정형돈과 김성주였다. 예고 영상에는 촉박한 시간 속에 허둥지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은 오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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