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한 사랑"…빈지노, 미초바 가족들과 만났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빈지노가 연인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빈지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초바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빈지노는 "독일에서 응원하러 오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미초바의 가족들을 환영했다.

빈지노는 미초바의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미초바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5월 공개 열애 사실이 밝혀진 후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래퍼 빈지노(위 왼쪽에서 두번째)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위 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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