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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RAIN)가 오는 11월 7일, 중국 후난성을 시작으로 중국 투어공연을 시작한다. 더불어 본격적인 월드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비의 홀로서기로 첫 출발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7일,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 광둥성 선전, 후베이성 우한, 광둥성 광저우, 베이징, 쓰촨성 청두, 광시구 난닝 등지에서도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현지 후난국제회전중심(湖南國際會展中心)에서 열리며 후난텔레비전영화채널, 후난금전표여행미디어유한공사, 후난46호스포츠과학유한공사 등에서 주최한다.
이번 월드 투어는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 아시아 뿐만 아니라 호주, 미주로도 이어진다.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하는 비의 이번 월드 투어 콘서트는 내년까지 계속된다. 이번 공연과 관련 비는 "화려함 보다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며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다가오는 12월에는 싱글 음원을 발매하고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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