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국내 최초의 배구전문 월간지 더 스파이크 창간호가 4일 발행된다.
더 스파이크는 프로배구 V-리그를 중심으로 배구 스타, 배구계 전설, 배구계 이슈 등을 담은 전문잡지다. 첫 표지모델은 ‘V-리그 아이콘’ 송명근(OK 저축은행)과 이재영(흥국생명)이 장식했다. 두 선수가 말하는 성장 스토리를 커버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남녀 13개 구단 분석을 기획기사로 다뤘고, 2015~2016시즌 관전을 도울 6개 키워드도 소개한다. 또 삼성화재 신치용 단장과 전호관 전 대표팀 감독,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의 인터뷰를 다루었으며, 2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한선수(대한항공)과 2015 대학배구리그 신인상 수상자 황경민(경기대)의 인터뷰도 담았다. 그 밖에 KBS N 이호근 아나운서의 ‘발리뷰’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다룬 칼럼도 만나볼 수 있다.
더 스파이크는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6,000원. 기타 문의전화는 02)511-5799로 문의가 가능하다.
[더 스파이크 창간호 표지. 사진 = 더 스파이크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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