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 "외부와 단절된 생활 두달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인디밴드 중식이가 외부와 단절돼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중식이는 "외부와 단절돼 있는 생활이 두달째가 다 돼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들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천단비는 아쉬운 점에 대해 "우리는 아직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생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 부족한 점이 있었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5일 밤11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슈퍼스타K7’ TOP5의 네 번째 생방송이 진행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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