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 경북 경산 무학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의 방문을 기념해 '무학고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권혁찬 학생의 시투 및 교내 댄스 동아리팀 WITH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이성일 교장이 게임 이벤트에 참여 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 하기 위해 스쿨 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스쿨 데이 행사를 희망 하는 학교는 구단 사무국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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