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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만두' 이행시 이벤트 결과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두' 이행시 이벤트에서 장원으로 선정된 네티즌의 이행시 세 편을 공개했다. '만두' 이행시는 최근 방송된 '웃음 사냥꾼' 특집에서 큰 웃음을 준 소재다.
장원 선정 세 편 중 1번은 '만세는, 두몽아들'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을 가리킨 이행시다. 송일국은 과거 MBC 드라마 '주몽'으로 큰 인기 끈 바 있다.
2번은 '만두먹자, 두리? 아, 둘이? 아 둘이 먹자고?'다. 지난 6월 방송에서 가수 황광희는 평소 호감 있던 가수 유이와 통화를 했는데, 이때 광희가 "둘이 밥 먹자"고 물었더니 유이가 "아, 둘이? 아, 둘이? 아, 둘이 먹자고?"라고 어정쩡하게 답해 다른 멤버들이 폭소를 터뜨리며 황광희를 놀린 바 있다.
3번은 '만년 2인자 박명수 이제, 두번째 자리도 뺐기게 생겼네'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부터 '무한도전'의 '웃음 사냥꾼' 특집까지 잇따라 웃음을 주는 데 실패한 박명수를 가리킨 이행시다.
제작진은 장원으로 선정된 세 명의 네티즌에게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우표, 모자 등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트위터-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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