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김구라, 백종원에 "선생님 뿌듯하시겠어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향상된 요리 실력에 스스로 감탄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불고기용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비법이 공개됐다.

언양식 불고기를 만들던 김구라는 완성되가는 요리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선생님 뿌듯하시겠어요"라고 백종원에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저 둘이 어떻게 불고기를 하냐"고 기뻐하며, 이후 인터뷰에서 "윤상, 김구라 씨는 많이 늘었다. 일주일 한 번 하는 것 치고 정말 빠르게 늘었다. 늦게 합류한 송재림, 윤박 씨도 상당히 적극적이다. 빠르긴 하지만 연륜을 못 이긴다"고 평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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