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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준석이 하버드 대학 진학과 관련한 조언을 전했다.
이준석은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최종회에서 진로 수업 시간 학생들의 진로 상담에 나섰다.
이준석은 "하버드 어떻게 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답이 없는 문제는 답을 듣는 게 재앙이다"라며 "누군가 답을 해주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을 유도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은 페이스북 창업자 주커버그와 과거 자신이 만난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모두 남들이 하지 않는 고민으로 문제를 해결한 케이스다.
이준석은 "내가 하버드에서 본 친구들은 다들 이런 얘기를 하나씩 갖고 있다. 나중에 인생을 돌아봤을 때 재이런 건 재밌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게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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