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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의 미국식 이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불고기용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LA에 가봤냐. 미국식 이름이 하나씩은 다 있는 것 같다"고 물었다.
이어 백종원은 "LA에 가면 다 히스패닉계다. 내 미국식 이름은 산체스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앤더슨 같은 이름 보다 산체스 같은 이름이 (주변사람들과)비슷하고 더 낫다. 현장 친화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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