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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선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아직 결혼 안 했냐"는 박형준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박선영은 "100세 시대 아니냐. 더 나이들어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0세 넘으면 생각해 보겠다. 내 인생의 황금기는 앞으로 5년인 것 같다"고 고백해 질문한 박형준을 당황시켰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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