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흔들림없는 월화극 1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9회 시청률과 같은 수치며, 흔들림없이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사랑이 시작된 분이(신세경)와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10회는 9.6%, KBS 2TV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 10회는 3.5%를 기록했다.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