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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가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놈이다'는 일일 5만 1721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7일간 정상 독주, 총 73만 7120명을 기록하며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놈이다'의 뒤로는 손현주·배성우의 스릴러 '더 폰'이 일일 3만 965명(누적 144만 9495명)으로 2위, '마션'이 2만 6770명(누적 454만 166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원, 유해진, 이유영, 류혜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 '그놈이다' 포스터.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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